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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준비기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즉, 예술가 창작지원금을 지원해 창작을 포기, 중단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딱 3분만 집중하셔서 아래 내용 읽어보시고 예술인 지원금 신청하셔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실길 바랍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예술인 지원금을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링크 연결해 놓았습니다.
예술인 창작지원금이란?
예술활동 기간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예술가들이 창작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것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말합니다. 이는 예술가 복지법에 따라 예술활동 인증을 마친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정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내인 예술가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 창작 디딤돌 사업 : 일반 예술가 대상, 매 2년마다 1인당 300만원을 지원, 상반기(3월 예정)와 하반기(7월 예정)입니다.
2. 창작 씨앗 사업 : 신진 예술가 대상, 일생에 한 번 1인당 200만원을 지원. 7월에 예정.
* 위의 두 가지 사업은 COVID-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기금"과는 별개의 사업이므로, 예술가들은 두 사업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예술활동 인증을 마친 예술가이며 인정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내인 예술가들로서 창작 준비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
신청기간
2022년 3월 2일부터 3월 15일 화요일(전반기)까지이며, 하반기 신청은 7월에 신청 예정
신청방법
1. 온라인 신청 :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오프라인 신청 :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가들은 우편으로 신청가능 (~ 3월 4일(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70-15 소호빌딩 1층이며, 수신인은 한국예술복지재단 창작준비지원팀
이전과 달라진 점들1. 신청자 본인의 소득 인정액만 계산
이번에는 참여조건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신청인의 인정된 소득 수준을 우선순위로 정리하도록 재조정되었고, 신청인 개인의 인정된 소득만을 계산한 결과를 기준으로 지원을 실시합니다. 제출된 서류의 심사 절차도 줄여 심사 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2. 구직급여 수급 이제 예술인도 신청 가능
예술인을 위한 고용보험이 도입으로 취업 탐색 수당 수령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예술가 수가 증가하면서 사업 목적도 예술가들의 소득 보존이 아니라, 창작 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으며, 과거에는 참여가 제한되었던 취업 탐색 수당을 받는 예술가들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 산정 시 실제로 받은 실업 수당 금액은 더 이상 고려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지원금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