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19.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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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부자시점 도서의 이미지

    '자기계발 추천도서' 순위에 올라있는 전지적 부자시점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기네스북이 서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인 J.폴 게티가 집필한 이 책은
    저자의 성공의 비법을 공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인생의 성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의 돈에 관한 철학과 어떻게 소비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도 저자처럼 기부도 많이하는 선한부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지적 부자시점 도서의 줄거리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 J. 폴 게티. 20세기의 전설로 불리는
    그의 삶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올 더 머니〉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자가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 모델로 삼았을 정도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폴 게티. 1920년대 석유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20대에 백만장자가 되고,
    1930년대 대공황에서 주식을 사들여 기업을 장악했으며,
    1940년대 중동에서 최초로 석유를 탐사해 세계 최고의 부자에 등극한 그가 말하는
    일, 투자, 부의 대원칙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남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른 것'으로 꼽았다.
    자신의 인생을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믿음을 무너뜨리며'
    '다른 사람들의 방해와 조롱, 저주를 견뎌냈다'라고 평가한 그는
    이 책에서 확실하고 대범한 어조로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은 있다'라고 말한다.
    PART Ⅰ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과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사고방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PART Ⅱ 일 :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직장에서
    또는 사업장에서 어떻게 일을 해야 성공하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PART Ⅲ 삶 :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제목으로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혼자서 비판을 할 수도, 또 NO!라고 말하기 쉽지 않음을 설명하며 그저 많은 사람들의
    의견 속에 자신의 목소리를 잃지마라고 강조한다.
    PART Ⅳ 투자 : 투자의 기술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이 부분에서는
    주식, 부동산, 미술 투자에 대한 그 만의 투자 철학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PART Ⅴ 부 : 돈과 가치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저자는 자신의 성공의 주요 비결에
    대해서는 '남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른 것'으로 꼽았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자가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저자 J.폴 게티 소개

    1966년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인 J.폴 게티는 1892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으며, 약관 18세 때부터 석유 채굴 현장에서
    잡역부로 일하며 목돈을 마련했고, 그렇게 돈을 모은 뒤, 한 달 100달러의 투자금으로
    석유 개발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4세에는 100만 달러를 번 후 은퇴했다가
    26세 되던 해에 은퇴를 번복하기도 했다. 1930년대 대공황 당시 주식을
    상당한 헐값에 적극 매입해 석유기업, 항공기 제조업, 호텔 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1949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중립지대의 탐사 채굴권을 얻었고,
    4년 만에 유전을 발견해 1957년 「포춘』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부자로 선정되었고,
    1966년 기네스북에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200여개의 기업 지분을 소유한 그는 여러번의 결혼과 이혼,
    극단적인 검소함과 이와 정반대되는 거액의 자선 기부로 세간에 선한부자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은둔 생활을 한 그는
    7가지 언어를 구사하며 사업을 진행했고 1976년 83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미술품 수집에 열중했다. 그가 설립한 게티재단은 LA에 미술관 게티센터와
    게티빌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손자 중 한 명이 세운 사진제공업체 게티이미지에서도
    그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전지적 부자시점 도서를 읽고 느낀 점

    전지적 부자시점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은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부자. J. 폴 게티.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자가 극중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1920년대 석유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20대에 백만장자가 되고, 1930년대 대공황에서
    주식을 사들여 기업을 장악했으며,
    1940년대 중동에서 최초로 석유를 탐사해 세계 최고의 부자에 등극한
    그가 말하는 일, 투자, 부에 대한 철학을 읽노라면, 일에 있어서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촉과 자기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진양철 회장을 보는 것 같은,
    미술품 투자에 대해서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을, 세계 대공황 상황에서
    과감히 주식을 사들이는 투자 방식은 콘라드 힐튼, 헨리 포드를,
    기부에 관해서는 자신의 것을 극도로 아끼면서 동시에 최대의 기부를 실천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체험과 실수를 솔직하게 언급하며 성공에 필수적인 '일'의 자세,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삶' 주식, 부동산, 미술품을 넘나드는 투자의 기술과 부에 대한 철학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저 사회에 단체에 순응하며 눈치만 보는 그
    런 순응자를 영산해내는 사회에서 길거리에 널린 사람이 되기를 거부하고,
    어떤 일이건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 연구하라는 그의 조언을 따른다면,
    반짝이는 모든 것을 금으로 변신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