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2023 BTS 페스타'
- '2023 BTS 페스타'는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그룹 BTS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이다.
계획대로 6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BTS 10주년 행사'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에서는 안전사고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0만 명이 운집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주최측인 빅히트뮤직과 하이브는 최대 75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및 서울시에 대한 긴급 지시를 내리며, '대규모인 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고 불꽃놀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또, 행사가 끝난 후에는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본가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대책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지난 번 이태원 사건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상세 내용: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BTS 10주년 페스타'에 몰릴 예상 대규모인 사람들을 대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답니다. 경찰은 서울영등포경찰서와 함께 교통 통제, 인파 관리 등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무대 설치 현황, 비상 통로 확보 상황을 포함한 전체 장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하고, 또, 주변 도로에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교통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하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경찰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앞까지의 구간을 완전히 통제할 예정입니다. 여의상류 IC, 국제금융로, 여의나루로와 같은 인근 도로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통제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교통 순찰 오토바이는 양화교부터 한강교까지의 다리와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에서 불법 주차 및 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활한 교통 통제를 위해 경찰은 행사 당일 통제 구간 주변에 370개의 게시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교통 경찰과 관리 인력을 포함해 600명을 배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계획입니다.
멤버들 중 진과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완전한 그룹을 보시기에는 어렵지만, 팬덤인 아미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행사의 피날레는 저녁 8시 30분부터 개최되는 'BTS 10주년 불꽃놀이쇼'로 장식되며, 서울 시내의 주요 건물들은 이미 보라색으로 물들었으며, 행사는 다채로운 불꽃놀이로 BTS의 10주년을 축하하며 마무리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