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SS vs 경기패스 vs 기후동행카드(feat.신청 및 조건, 혜택 총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Pass, 더 경기패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최근에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가 무려 100만8000장이나 팔렸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The 경기패스 vs 기후동행카드 비교 이미지 1

 

이 카드는 올해 1월에 나왔고,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에요.

 

 

 

 

사용료는 한 달에 6만2000원인데, 여기에 3000원을 추가하면 따릉이,

 

즉 서울의 공공자전거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답니다.

 

특히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은 7000원을 할인받아

 

5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죠!

 

 

기후동행카드의 아쉬운 점

 

하지만 이 카드에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요.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과 김포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저처럼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최근에 '더 경기패스'라는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권이 생긴다는 소식이 정말 반가웠어요!

 

 

더 경기패스는 무엇일까요?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정책이에요.

 

 

정부에서 K-패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죠?

 

이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15회에서 60회까지 이용하면 매달 20%를 환급해준답니다.

 

 

19세에서 34세의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의 환급 혜택도 있으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경기패스의 멋진 장점

 

더 경기패스의 가장 큰 장점은 K-패스의 환급 한도를

 

무제한으로 늘리고, 청년 기준을 19세에서 39세로 확대한다는 점이에요.

 

 

 

기후동행카드는 오직 서울 내에서만 쓸 수 있지만,

 

더 경기패스는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같은 전국 모든 대중교통을 포함하니까

 

훨씬 더 많은 혜택이 있죠!

 

 

 

예를 들어, 동탄에서 수서까지 가는 GTX 요금이 4450원인데,

 

더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청년은 3110원에 탈 수 있어요.

 

이런 할인은 출퇴근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환급 방식이 너무 편리해요!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기후동행카드는 사전 결제로 정기권을 구매해야 하지만,

 

더 경기패스는 환급 방식이라는 거예요.

 

 

 

신청을 한 번만 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리해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 점이 정말 큰 매력이죠.

 

신청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함과 동시에 신청하실 수 있도록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