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21.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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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

    '재테크 추천 도서'인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을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주부가 여성 CEO가 되는 과정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그녀가 겪어낸 한 편의 드라마로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강력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책이다.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 줄거리

    이 책은 흙수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그녀가 겪어낸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고군분투기이며 디지털노마드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방향을 잡지 못해 고심 중인 독자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책이다.
    Chapter 1. 터널 속에 홀로 선 당신에게
    Chapter 2. 엄마도 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 내가 나에게 지급하는 엄마 연봉
    Chapter 3. 시간의 자유를 향해 가는 지름길 자동화 유통 시스템 구축하기 - e커머스
    Chapter 4. 디지털노마드가 되는 고속열차에 올라타는 법
    Chapter 5. 누구나 마음속엔 거인이 산다
    Chapter 6. 주식을 샀다면, 푹 묵혀라
    Chapter 7. 부동산투자를 통해 수동소득 시스템 구축하기
    Chapter 8. 리얼 디지털노마드의 삶이라는 제목들을 통해 본인이 겪어온 그리고 고군분투 해온 지난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으며, 보다 명확하게 본인이 알고 있는 그런 노하우들을 정리했다.
    팔자라곤 편할 날이 없었던 평범한 주부의 오랜 뻘짓과 실패들이 어떻게 돈이 되어 시간의 자유를 선사했는지에 대한 리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니까 말이다.
    나는 왜 안 되나, 쟤는 뭔 복으로 저렇게 잘 먹고 잘사나 질투에 불타오르다 결국 포기하고 소비만 쫓고 있는 이 시대의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하며...

    저자 김민선 소개

    감정표현에 솔직한 여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동네의 흔한 아줌마이자,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위해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선택한 엄마표 N잡러다.
    또, 상황에 따라 스스로 장소를 선택하고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디지털노마드맘' 이 책의 저자는 쪽방촌 지방 단칸방 출신으로 흙수저의 표본에서 경매투자, 길거리 장사, 중개업자, 플랫폼 사업, 유통 사업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가 지금의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그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아니, 더한 주인공이다.
    이베이 ebay글로벌 파워셀러로 10년간 활동했으며 2개의 해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미국,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 배송대행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사업가이자, 15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젊은 부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제 전업맘과 직장맘 두 가지 선택지만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는 엄마들에게 하나의 길을 더 열어주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정을 돌볼 여유가 있는 전업맘의 장점과 자아실현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장맘의 장점만을 추구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맘 말이다. 현재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노트북 하나만 들고 일하며, 아이와 함께 시간과 돈 앞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중이다.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 느낀점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간략히 적자면 저자는 이 책의 내용 중, '기대수명이 100세로 늘어난 지금, 남편의 은퇴 후에도 우리는 50년을 더 살아야 할지 모른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곧 사라진다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돈을 벌 수 있는 곳도 없다면 도대체 50년을 무슨 수로 살아낸단 말인가.
    60년만 살다가 갈 시대였다면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지 않았어도 됐었다. 노후에 대한 아니 지금 삶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설계가 수반되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뒤통수가 서늘해져 오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노후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것은 나도 극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유심히 그리고 천천히 보며 깊은 동감을 했다.
    '삶은 그저 존재 to be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되어가는 과정 to become 이다. 우리가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미래와 열어주고 싶은 세상의 그림이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런 그림이 되어서 보여주는 것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라며 삶에 대한 진지한 본인의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 명언 집에 나올법 한 그런얘기여서 오늘도 나는 이 문구를 수첩에 또 남기고 있다.
    나중에 보기위해, 멘탈이 흔들릴때. 또 나는 읽는 내내 그녀의 발 빠른 실행력에 여러 번 감탄했다.
    그녀는 일상에서 얻은 힌트들을 그냥 흘려버리지 않았고 무수한 실패에도 까짓것하며 다시 일어섰다.
    30년 뒤가 아니라 지금 당장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꼭 이 책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