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1.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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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독 도서

    '재테크 필수 서적 추천순위' 상위 권에 위치한 베스트 셀러 일독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줄거리에 대해 글을 쓰려 합니다. 이 책은 독서 습관을 통해 당신의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꾸준히 책을 읽어 삶을 변화 시키시기 바랍니다.

    일독 도서 줄거리

    일독이라는 도서의 줄거리는,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기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독서 멘토링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서른 권이 넘는 책을 펴내며 대한민국 독서 열풍을 일으킨 작가의 실제 독서 멘토링 사례를 담은 '일독'은 사실은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전면 개정판으로, 기존 책의 주인공 '홍대리'를 '고현성'이라는 인물로 대체했고, 제목과 내용까지 수정을 하였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독서 과정도 추가했다. 1부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일독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미션을 통해 하루 한 문장, 한 단락, 한 쪽의 독서로 부터 100일 동안 33권의 책을 읽는 과정을 소개한다. 또 꾸준한 독서를 위해 독서만을 위한 시간 만들기 코칭도 제공한다. 2부에서는 100권 독서로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다라는 제목으로 100권이라는 어느 정도의 독서과정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프로 리딩을 소개하며 전문성을 키울것을 독려한다. 또 독서 모임등을 통해 동지를 만나는 과정, 슬럼프 극복의 단계 등에 대해 소개한다. 네 번째 미션인 가르치며 배워라를 통해 독서 전문가로 도약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3부에서는 자신만의 전설을 써내려가다라는 제목으로 100일 동안 10명의 CEO를 만나기, 저자 만나기라는 최고 단계의 다섯 번째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이지성 소개

    일독 도서의 저자 이지성은 다작가이다. 1993년 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부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데뷔작은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이며, 대표작으로 내가 리뷰했던 '꿈꾸는 다락방'을 비롯하여 '에이트', '에이트:씽크', '생각하는 인문학',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이독',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18시간 몰입의 법칙', '리딩으로 리드하라', '미래의 부' 등이 있다. 그의 주요 서적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번역 출간되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그의 스무 살 3월이 되던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으나, 주변에서는 모두 그의 꿈을 무시했고, 비웃었다. 하지만 오직 도서관의 책들은 그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해주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R=VD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꿈꾸는 다락방'을 썼다. 이 외에도 그는 '당구여신'의 남편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들고 있으며, 2000년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는 사교육의 문제점과 자신이 생각하는 대안을 담은 '학원, 과외 필요없는 6,3,1 학습법'으로 공식 데뷔하였다.

    느낀 점

    일독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은, 이 책은 '책 한 권을 쉽게 읽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완독을 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느끼도록 독려하는 작가의 멘토링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루 1줄, 1단락, 한쪽 읽기에서 부터 100일 33권 읽기로 가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독서법을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결국 꾸준하게 하다보면 대단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또한 독서를 순탄하게 진행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슬럼프를 소개하고, 이 슬럼프를 유연하게 이겨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끝까지 꾸준히 독서의 습관을 기르며, 독서를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 독서 고수들의 비결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점이 난 특히나 이 책에서 배울 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도 이런 훈련을 통해 나만의 독서 리듬과 루틴을 찾아 습관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또 가히 '독서 입문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설명이 있어, 독서를 어려워하는 지인들을 위해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독서에 관해서는 정말 괜찮은 서적이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렸기 때문에 보통의 자기계발 서적 특유의 딱딱함이 덜 느껴진다고나 할까? 좀 쉽게 읽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도 독서습관 기르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