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14.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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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어트 모닝 도서의 이미지


    '자기계발 도서 추천순위'에 올라와 있는 콰이어트 모닝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매일 아침을 홀로 보내는 이른바 '콰이어트 모닝'의 효과와
    그로 인해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콰이어트 모닝 도서의 줄거리

    콰이어트 모닝 도서의 줄거리는 이 책은 매일 아침 나 혼자 고요히 보내는
    시간이 인생에 어떤 기적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그 놀라운 힘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는 17년간 몸소 실천한 ‘콰이어트 모닝’과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면서,
    이 간단한 습관 하나가 우리 인생을 어떻게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CHAPTER 1에서는 고요한 시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콰이어트 모닝을 시작하기 전과 후로
    저자의 인생을 설명하며 책을 시작하고 있다. 그런 콰이어트 모닝을 하기 위해서는
    소음을 차단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라라고 하며, 홀로 있는 시간이 주는 것들에 대한
    5가지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또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의 삶을 이전 보다 더 사랑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CHAPTER 2에서는 하루 30분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내딛는 한 걸음이 중요하며,
    이렇게 꿈을 키우는 시간을 매일 매일 지속하다 보니 기적이 일어났던
    저자의 경험을 들려주고 있따. CHAPTER 3에서는 뇌를 바꾸는 원리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계속 좋은 경험을 쌓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또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상상력의 놀라운 힘에 대해 언급하며
    무엇을 원할지부터 결정하라라고 조언한다.
    CHAPTER 4에서는 콰이어트 모닝 실천법이라는 제목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콰이어트 모닝을 실현할 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있다. 잘 자고 잘 일어나기,
    꾸준히 운동하기, 독서와 글쓰기 , 매일 10분 일기 쓰기, 건강하게 먹고,

    명상하고 사랑하기, 음악듣기과 명상하기, 함께할 사람을 만들기 등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언급하며 책을 마무리 하고있다.

    저자 추현호 소개

    콰이어트 모닝의 저자 최현호님은 현재 사회적 기업가이자 강연자,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경북대 경영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이후 어학원, 출판사, 카페 등 다섯 번의 창업을 시도 했으나,
    그 과정속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봐야만 했다. 자신이 성공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으로 타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KAIST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가 MBA 학위를 수석으로 받았고,
    '한국일보'에서 '2030 세상보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22년위원 및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 운영위원으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자만의 경험과 심리학 공부를 통해
    '콰이어트 모닝'이 우리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음을 깨달았고, 이후시작했다.
    모두 원하는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정작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남들 다 하니까 공부하고, 취직을 준비하다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원하던 길이 아니어서 고민인 사람이 정말 많다. 저자는 무조건 열심히 하기 전에
    공부를 하는 이유, 인생을 사는 이유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길이며,
    그 때문에 우리에게 아무 방해 없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시간이 매일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콰이어트 모닝 도서를 읽고 느낀 점

    콰이어트 모닝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은 나는 이런 류의 자기계발 도서를 좋아했다.
    그 중에서도 몇년 전, 아니 아주 오래 전부터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에대해 매력을 느꼈고,
    그것을 따라한 적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한 번, 두 번 이 미라클 모닝에 실패하다 보니
    나는 그저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는 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미라클 모닝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닫게되었다.
    저자는 무리하게 새벽부터 일어나 너무 많은 것을 하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서는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오래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는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언제든
    홀로 고요한 시간을 30분이라도 가질 것을 주문한다. '그래! 그게 맞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은 패턴으로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밤늦게 일어나 출근하는 사람도 제법 있으니.
    나는 요즘에도 이런 미라클 모닝(콰이어트 모닝)을 해보며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교대근무를 하며 들쭉날쭉한 시간 핑계로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서는 그동안 이것이 내 스스로를 합리화시켰고,
    그러한 이유들이 모두 핑계였다는 것을 느꼈다. 『콰이어트 모닝』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홀로 보내는 고요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명상하고, 책 읽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이 행위가
    인생에 의미 있는 파급을 불러오려면 무엇보다 혼자 고요하게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홀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열쇠라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고요하게 머물면서, 생각하는 시간은 지속가능성, 집중력, 균형감각, 절제,
    동기부여를 키워주어 더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될 수 있는
    최고의 나로 살고 싶어 하는 여러분이라면 이 책을 펼쳐봅시다.
    여러분의 바람대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의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