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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추천 도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자기계발도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근용작가와 정민우 대표의
초보 경매도전자를 위한 경매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초보 뿐 아니라 중수이상 까지도
경매를 위해 습득해야 할 지식을 총 망라했다고 생각이 들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도서의 줄거리
제1장 2,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세상 쉬운 경매 투자라는 제목으로 돈에 맞는 물건을 찾지 말고
물건에 돈을 맞춰라, 레버리지 활용도 실력이다, 경매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면 수익이 보인다고 언급한다.
제2장 핵심만 쏙쏙! 경매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부동산 경매 절차,
3가지 경매 서류, 입찰 당일 체크리스트, 흔히 하는 경매 실수, 경매의 4가지 가격,
입찰가 산정의 비결 등을 언급하고 있다.
제3장 등기부 볼 줄 몰라도 당장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경매 사이트 이렇게 활용하라,
경매는 연습과 실전이 답이다, 낙찰 확률 높이는 요령,
잃지 않는 투자가 첫째 조건임을 언급하고 있다.
제4장 손품, 발품만 열심히 팔아도 1,000만 원 더 번다 라는 제목으로 권리분석,
위험한 물건을 피하는 지뢰찾기 게임, 낙찰자도 세입자도 알아야 할 임차인의 권리,
부동산 투자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꼼꼼한 현장 조사가 투자 성과를 좌우한다,
발품불패! 임장 체크리스트 등을 언급하고 있다.
제5장 경매의 위험과 기회를 바로 알면 수익률이 달라진다 라는 제목으로 인도명령은 경매의 안전 장치,
낙찰자의 강력한 무기, 명도확인서, 이사비는 의무가 아니지만 빠른 명도를 돕는다,
체납 관리비와 공과금 처리법등을 언급하고 있다.
제6장 제2의 월급을 만드는 임대수익에 도전하자! 라는 제목으로 수익형 부동산 vs. 차익형 부동산,
임대수익을 위한 인테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알아두면 쓸데 많은 임대차 계약의 기술 등을 언급하고 있다.
제7장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경매, 공매의 세계 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경매,
공매에 대해서 언급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저자 정민우 소개
정민우 30대에 전세금 1,500만 원을 종잣돈으로 굴려서 수십억 원 자산가가 된 경매계의 일타강사,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공장,단독주택, 다세대, 상가, 모텔 등을 경매와 공매로 낙찰받아
직접 처리한 건만 200여 건에 달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문가다.
현재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건물, 상가, 모텔, 토지 등의 매입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고수로 통하는 저자는 초보자도 바로 경매에 뛰어들 수 있을 만큼 압축적이고
실전적인 강의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바른자산관리(AMC) 대표이사,
㈜바른경영컨설팅 대표, ㈜JN NPL 투자 자산관리 자문 ㈜스타자산관리/스타옥션 경매 자문,
경매 마스터반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저자 유근용 소개
유근용 학벌도 스펙도 돈도 없던 흙수저 인생에서 독서 경영 컨설팅 회사 CEO를 거쳐
현재는 공매 대표 전문가가 된 부동산 투자의 초인.
한번 정한 목표는 끝까지 해내고 만다는 의미의 '초인'이라는 별명답게
현재까지 경매 54건, 공매 113건의 낙찰에 성공했다. 낙찰이 일상이자 취미라는 저자는
1년에 20~30건의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실행력과 투자 경험을 인정받아
LH 인천지역본부, 삼성생명 등에서의 특강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해커스,
테라에듀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누적 수강생 5,000명 이상을 부동산 투자의 길로 이끌었다.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도서를 읽고 느낀 점
경매는 절대 고수의 영역이 아니다. 두 저자는 어린 시절 정말 어렵게 살았고 재테크는
언감생심. 어려운 유년 시절, 부모님의 이혼, 싸움, 가출 등 평범하지 못한 삶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무엇이 그들의 삶을 바꿔놓았을까?
바로, 경매와 공매라는 도구다. 이를 통해 흙수저 탈출에 성공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경매를 왜 해야 하는지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는다.
부동산을 거래하는 데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거래 방법이 경매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려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두 가지. 바로 '경매에 뛰어드는 실행력'과 '싸게 사는 것'이다.
경매에 뛰어들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료가 3가지 서류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이고,
싸게 사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4가지 가격 (시세, 입찰가, 대출 가능 금액, 실투자금)이다.
이것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2,000만 원으로도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피해야 하는 부동산은 가볍게 걸러주고 오를 만한 부동산을 골라 싸게 사는 것,
이게 경매 투자의 기본이며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이다. 경매를 어렵게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권리분석과 명도(집 비우기)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겁을 내는 권리분석에 대해 결코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다라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위험한 물건은 그냥 피하면 된다고.
그런 물건 아니라도 다른 쉬운 물건 엄청 많다고. 이것은 초보이지만 나도 잘 알고 있다.
유치권, 법지권... 이런 물건들은 그냥 피하면 된다. 쉬운물건 위주로 검색해서 도전하면 된다.
두명의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리고 경매가 재테크의 한 수단 또는
영역으로 편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경매 입문자,
입문을 고려하는 사람등에 추천해 줄 만한 도서라 생각이 들었다.'부동산, 자기계발 추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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