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28.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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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도서

    '재테크 추천 도서' 중 하나인 이 책은 예전 유명 개그맨 출신 고명환씨가 개그맨 생활을 접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된 성공스토리에 관한 책이다. 그의 성공비결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집필한 이 책의 내용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간략히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도서 줄거리

    '10년간 꾸준히 유지해온 철학과 노하우라면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 저자는
    부자란 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에서 해방되는 첫걸음은 내게 필요한 만큼의 돈이 얼마인지 정확히 아는 것,
    즉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지금 얼마를 벌고 있는지 나의 그릇을 객관적으로평가해야 원하는 그릇의 크기가 측정되고,
    그 그릇을 채울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또 단번에 뭔가가 이뤄지는
    마법은 없지만 누구나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믿는 저자는 이 책에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인드부터 건강한 돈을
    부르는 습관까지 아낌없이 담아냈다. 또한 그의 신박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돈이 되는 창업 아이템,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반드시필요한 '꼭 알아야 하는 세금 이야기,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단단한 내공을 위한 추천도서까지
    부록으로 담아내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성공 비결을 물어본다.
    그러면 저자는 말한다. 요행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공부밖에 답이 없다.
    공부해야 한다'고. 그리고 덧붙여 강조한다." "단번에 이뤄지는
    마법은 없다.읽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라.그것이 돈을 부르는 유일한 길이다."

    저자 고명환 소개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의 고명환. 그는 한때 인기 개그맨이었다.
    TV에도 자주 나올만큼. 한때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다고
    할 만큼 유명인이었지만, 그의 통장은 늘 비어 있었고,
    계속되는 반복되는 삶에 열정도 사라졌다. 그는 교통사고를 통해 무언가를 깨달게 되었다.
    당시 사고는 심각했으며, 사흘 안에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끝내 삶을 붙잡은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독서'였다. 두 달간 병실에서 50여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부(富)를 이루는 데는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여, 하루 10시간씩 책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삶의 방향이 보였다고 한다.
    그렇게 사업에 도전했고, 네 번의 실패 끝에 문을 연 가게는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을 꾸준히 만들어냈고,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오히려 20퍼센트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현재는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올린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고, 더 많은 이들과 본인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각종 강연활동과 책을 집필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인드 세팅에서부터 돈을 부르는 습관,
    삶의 형식을 바꾸는 방법까지 담아냈다. 저자는 현재 일산에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하며 채널A 「서민갑부」에 소개될 만큼 많은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협회, 배민아카데미 등 그의 이야기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등이 있다.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도서 느낀점

    저자는 이 책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가지 했다. 매일 아침 남산 도서관에서 30분씩
    책 읽기를 하는 저자는 이른 아침 도서관에 가면 고급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본다고 한다.
    도서관이 문을 여는시간에 도착해 짧은 시간이지만 독서를 하고 떠나는 차의 주인들.
    시간을 지배하고 무언가에 끌려다니며 살지 않기에 성공할수밖에 없는
    이들의 삶의 태도라고 소개한 것을 보고 나는 아차!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이구나. 그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이구나...
    나는 그 시간에 도서관에 가본 적이 없었지만, 이 책의 저자를 통해 또 한 가지 진리를 느끼게 되었다.
    훌륭한 사람은 책이 키운다는 말. 약간의 맥락 차이는 있지만,
    어찌되었건, 돈을 많이 번 사람들도 자기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거나
    전문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사람들이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오늘도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또 내가 읽었던 내용 중 인상깊었던 내용은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묘수를 더잘 찾는 것은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갇혀 마음이 급해지면 평소 잘 보이던 것도 보이지 않지만,
    긴장감없이 그저 바둑을 즐기면 그리 애쓰지 않아도 묘수가 떠오르는 까닭인 것이다.
    돈을 버는 것도 마찬가지다. 빨리 벌겠다고 덤빌수록 무리수를 둘 확률이 커지고,
    돈은 더 멀리 도망간다. 이른 아침도서관에 가는 부자들처럼 삶의 태도를 바꿔야
    돈과 성공에더 가까워진다.라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우리 자신의 삶의 태도를 그들과 마찬가지로 벤치마킹해야 목표에 더 가까워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