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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추천 도서'리스트에 올라있는 경매 교과서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이 책은 경매투자자 안정일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그야말로 실전 경매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는 경매투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책이 경매투자를 제대로 하고자 원하는 사람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매 교과서 도서 줄거리
"경매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경매한다고 해서 어려운 물건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쉬운 물건을 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경매 강사이자
지난 18여년간 경매 투자를 했고, 그로 인해 이제는 경매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현재는 수많은 제자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 안정일은 군 제대 이후 집이 경매를 맡게되면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며 경험했던 스토리를 통해 경매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고 있다.
0장 경매라는 주제로 경매는 왜 나오나, 권리분석, 경매정보 참고는 어디서 하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고 있다. 제1장 권리분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권리분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제2장 임차인이라는 주제로
임대차 보호법, 임차인의 권리, 대항력, 우선변제권(확정일자), 배당요구 등
우리가 집을 전세로, 월세로, 매매로 거래하는데 있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과
경매에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언급하고 있다.
제3장 소액임차인(최우선변제권)이라는 주제로 2장의 심화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소임차인의 기준, 최우선 변제, 주택임대차보호법 등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 장에서는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참고할 사항이 많아 보인다.
제4장 안분배당(평등배당)이라는 주제로 배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후 제5장 다가구주택, 제6장 말소기준권리 5가지, 제7장 땅이라는 주제로
경매 초보들에게 경매의 주요 기초지식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어나가고 있으며, 중수들에게는 잊지 말아야 할,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것들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있다.저자 안정일 소개
이 책의 저자 안정일은 고려대학교 정보공학과 졸업, 군 제대 후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모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험을 함.
졸업 후 7년 동안 여러 IT업체에서 근무를 했으나, 그 중 1, 2개의 업체를
제외하고는 근무했던 대부분의 회사가 망하는 경험을 함.
2002년 전 재산으로 전세보증금 3,000만원을 들고 결혼했으며,
그로부터 2년 동안 힘들게 야근과 특근을 마다하지 않고 종자돈 모으기를 감행했으며,
그리 어렵게 모은 종자돈 3,000만원을 들고 경매 세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2006년에는 저자 생애 최초의 집을 마련 했으며,
1년이 지난 뒤에는 무려 22채의 집을 보유했으며,
종합부동산세금을 1,000만원에 내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었다.
2010년 KBS, MBC 유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2016년에는 채널 A의 서민갑부 프로그램에 출연하기에 이른다.
그는 현재 네이버 까페 (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내집 마련),
유튜브 채널 (설마안정일의 경매강의 운영), (주) 홈 336 경매아카데미 원장,
(주)바른 경제연구소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의 대표저서로는 (3,000만원으로 22채 만든 생생 경매 성공기),
(설마와 함께 경매에 빠진 사람들), (생생 경매 성공기 2.0), (경매 교과서) 등이 있다.경매 교과서 도서를 읽고 느낀점
나는 그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의 유튜브 채널도, 그가 서민갑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그의 유머러스한 화법이 재미가 있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는 지 모르겠다. 행복재테크의 송사무장,
경매하는 변호사 정충진 등 경매 관련 여러 유튜브 채널이 많지만,
나는 설마 안정일 저자의 유튜브 채널을 즐기는 편이다. 잘 모르긴 하지만,
그가 운영하는 법인과 강의 규모는 위에서 언급한 두 곳과 비교했을때 좀 작어보이긴 하다.
그래도 뭐 그게 대수는 아니지 않은가? 자기 스타일에 맞는,
자기에게 맞는 강사 그리고 강의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튼 저자의 말하는 스타일 그리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쾌하고,
또 쉽게 그 내용을 이해 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저자는 경매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초보 입문자 같은 사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경매할 때, 꼭 어렵고 복잡한 물건을 해야 내가 마치 무언가
대단한 걸 한 듯이 느끼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 누구나 덤빌 수 있는 평범한 물건을 가지고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경매하는데, 필요충분조건 한 책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 이상 알 필요도 없고, 더이상 공부할 필요도 없어요. 딱 이 정도만 하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것 같고,
뭔가 계속 더 공부해야만 할 거 같은 그런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바랍니다.
이 책의 내용만 충분히 숙지하면 경매하는데, 아무런 위험이 없을 겁니다.
자신을 갖되, 그러나 자만하지 말고, 천천히 한 발짝씩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대박의 기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의 말을 나는 100% 신뢰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경매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말에 한 번 속아보시지요.
속는 셈치고 한 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부동산, 자기계발 추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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