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7.

    by. 노마드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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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동안 적금밖에 몰랐던 39세 김 과장은 어뗗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도서의 이미지

    '재테크 추천 도서'순위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는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렘군은 빠숑, 청우림 등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인물들이 인정한 부동산계 숨은 고수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며,

    지금부터 그의 노하우를 살펴보며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줄거리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도서의 줄거리는 저자는 결혼을 하기 전 전세집을 알아보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마흔이 되기 전에 본인만의 시간과 돈에 대해 자유로운

    이른바 '경제적 자유'의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이 책은 외벌이 근로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 가량으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그 과정과

    그만의 투자전략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몸담기

    시작한 후 7년간 쌓은 부동산 매수 타이밍, 지역분석법 등 악재에도 견딜 수 있는

    그만의 투자 노하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그저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서

    사는 것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은 저자는

    '내 집 하나 마련해보자!'라는 누구나 간절한 이땅의 젊은이와 같은 마음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부동산 공부를 병행하기 시작했다. 신용대출 5,000만 원으로

    실제로 투자에 뛰어 들어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거리 기준 전국

    두 바퀴 돌 정도로 발품을 팔았다. 5년이 지나고 그는 전국의 아파트 30여채를

    보유한 투자자가 되었고, 그의 자산은 투자를 하기 이전보다 100배 이상 늘어났다.

    그는 이 책에서 투자를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라며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부동산 매수/매도 타이밍 결정, 어느곳을 사야할 지 등에 대해 대한 상세한 지침을 주고 있다.

    또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가격의 사이클과 매매가/전세가,

    입주 물량으로 매도/매수 타이밍 잡는 방법, 신도시와 구도심, 지방의 소도시,

    광역시별로 투자 포인트의 분석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방법까지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원스톱에 해결하는 투자법까지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저자 김재수(렘군) 소개

    현재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zip4의 대표이며, 대한민국의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들인

    빠숑, 청울림, 호빵, 서울휘 등이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재야의 숨은 고수라는 평이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그는 결혼을 앞둔 서른둘의 시절에, 1억 원짜리 전셋집을

    알아보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얼마 후 그는

    신용대출 5,000만원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과정속에서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한다.

    그 후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부동산을 매입하였고, 약 5년 후에는

    전국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한 투자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물론 그의자산은 부동산 투자 전과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성장했다. 약 100배.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부동산을 공부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경험,

    그리고 깨달은 것들을 자신의 블로그 '월급쟁이 렘군의 부동산 개척기'에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것을 발판으로 지금은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각종 강연과 유튜브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 자신의 부동산 투자 원칙과 방법을 일반인들도

    쉽게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zip4'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부동산 투자 정보와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간절히 원했고 또 실현하기에 이른,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

    실제로 그가 실행했던 부동산 노하우와 투자원칙을 모두 담고 있다.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를 읽고 느낀점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를 읽고

    느낀점은 나는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이 책의 저자 '렘군'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차분하고 조근조근한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로 은근한 매력을 뽐내며

    소위 나의 귀에는 잘 꽂히는 그런 스타일의 유튜버였다.

    그는 이미 현재 부동산 전문가로 인기가 많은 빠숑, 청울림, 호빵 등이

    인정한 재야의 숨은 고수라고 한다. 먼저 나와 같은 외벌이 근로자에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 지침서와 같이 그의 투자 전 어려웠던 상황에서부터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해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하게 되기까지 7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놓았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가 강조하는 원칙들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메모를 하게되었다.

    또 미래를 대비해 언제 사고 팔아야 좋은지, 유망 지역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내게 꼭 맞는 투자물건은 어떻게 찾는지 등 어떤 악재에도 견딜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도 이런 류의 책들을 보면서 말미에는

    저자와 같이 세월이 더 가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

    과연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도 부동산을 통해서라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자 부동산 투자의 기초부터 핵심,

    나아가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관통하는 투자의 통찰까지 담긴 책이디"라는

    호빵님의 추천 사와 "렘군은 부동산계의 스티브 잡스다!"라며 극찬하는

    빠숑의 추천 사에 나도 격하게 동의하는 투자에 있어 정말 곁에 두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