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돈의 속성 도서

'재테크 필수 추천 순위'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베스트 셀러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과감히 변화시키는 책이라 생각되며, 재테크에 입문하시는 분들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돈의 속성 도서 줄거리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 60만 독자들이 선택한 경제경영 필독서. 이처럼 화려한 타이틀을 달고 있는 본 책은 책을 발행하기 3년 전인 2017녕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 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되었다고 한다. 이 당시의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고, 각종 유튜버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되고 또 재생산 되어 전파되었다고 한다. '나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없이 말 그대로 혼자 스스로 맨손에서 부터 시작하여 모아온 종자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유산은 커녕, 40대에 접어들 때 까지 과일과 채소를 팔던 그가 종자돈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10억, 100억, 수천억에 이르기가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의 속성을 정리한 아내서이다. 말그대로 진짜 부자가 된 사람이 진짜 돈 말들기에 대해 말하는 그런 책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백만장자까지는 누구나 노력으로 갈 수 있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엔 백만장자로 살 수 있다.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이 책은 나와 같은 월급쟁이 보다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룬다.

저자 김승호 소개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 스노우폭스 그룹 대표. 스노우 폭스 사는 전 세계 11개국 3,878개 매장과 1만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 연 매출 1조 달성 회사의 대표. 유튜브 1,100만명이 시청한 돈의 속성 저자. 미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사장. 그는 40대가 될 때까지 낡은 트럭 문작에 검게 그을린 한 팔을 올려놓고 그날 팔 과일과 야채를 싣고 다니던 가난한 이민 가정의 가정이었다. 부모와 동생들, 그리고 자신의 아내까지 모두 일주일을 꼬박 일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던 시절을 보내던 사람이었다. 가난이 뭔지, 돈이라는 게 얼마나 야속하고 사람을 서럽게 만드는 지 뼛 속에 새긴 사람이다. 그렇기에 느즈막히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아야 했고, 가난의 고리를 받으시 스스로가 끊어야 했었던 아버지였다. 이러한 결심과 가난으로 부터 배운 경험들은 그를 돈의 '관리자'로 성장시켰고, 그는 누구도 이루기 힘든 수준의 최상위 클래스 부자가 되고말았다. 종잣돈을 모으는 데 온 힘을 다했고, 돈의 속성과 특성을 파악했고, 이 종잣돈을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로  늘려가며, 그야말로 돈의 관리자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힘들게 부자가 된 과정에서 깨달은 부의 이치를 세상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는 선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다. 부자가 되어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고 싶어 했었던 젊은 날의 자신이 비춰지기에.

느낀 점

'고수는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오직 '모른다'가 정답인데, 오직 하수들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을 함부로 할 뿐이다... 스스로 거물이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수성가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나이 40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빠르다... 그래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다.'라고 말하는 저자를 보며, 나는 벌서 40대 인데, 자산이 없는 나에 대해 셀프 합리적인 위로를 하게되었다. 요즘은 빠른 나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책이 많다. 코인, 주식 등의 수단을 통해 부자가 되는 나이가 빨라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요즘의 현실은 나로 하여금 더 현타가 느껴졌고, 사실 많이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저자를 통해 어느 정도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다행이다. 아직 나에게도 10년이라는 세월이 있으니... 50대 까지는 꼭 부자가 되리라.. 경제적 자유를 이루리라 다짐해본다. 이런 자기경영, 부자되기 종류의 책을 쓴 저자 중에서는 아마도 자산으로는 거의 탑급인 저자에 대한 신뢰가 가장 높다고 느껴진다. 진정성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이 책을 통해 위로와 멘탈관리 비법에 대해 많은 깨우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