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일행 독서법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일독일행 독서법 도서

'능력도, 빽도, 스펙도 없는 사람이 책으로 귀해지는 법!' 일독일행 독서법이라는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하루 하나의 독서를 포함한 실천을 통해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일독일행 독서법 줄거리

"이렇게 읽으면 인생이 바뀐다!" 일독일행 독서법은 저자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다양한 강연과 독서 모임에서 취합한 책 초보자들의 질문을 토대로 독서법 전체를 커버한 결과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에라도 실행할 수 있는 독서 코칭, 솔루션들이 가득하다. '책 근육을 만드는 비법', '독서효과 10배로 높이는 BEYOND 공부법', '한 권의 책을 나만의 책으로 만드는 비법', '책과 친해질 수 밖에 없는 비법' 등 일독일행 독서법의 4단계 비법은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독서 특별 노하우라고 할 수있다. 독서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비법들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베스트 셀러 작가들의 인터뷰도 실려있어 작가들 각각의 독서 노하우와 책에 대한 태도, 정의 등 흥미로운 이야기도 제공한다. 또 '나를 일으킨 소중한 문장들'은 40권의 책 속에서 인상 깊은 문구들을 골라 정리해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진정한 책 읽기의 달인, 유근용 작가의 2000권 이상의 책을 읽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보자. 우리의 인생을 진정한, 의미있는 독서의 과정으로 이끌고, 그 속에서 인생을 변화시킬 좋은 기회가 바로 여기 책 속에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먼저 경험했던 저자의 특급 노하우들을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저자 유근용 소개

부모님의 이혼과 계모의 학대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소년. 이 책의 저자 유근용은 싸움과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경찰서, 법원을 드나들며 문제아 중의 문제아로 성장하게 되었다. "너 계속 이대로 살면 인간쓰레기 된다."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도 계속 그리 살던 저자는 우여곡절 끝에 아무나 돈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에 들어갔고, 이번에는 게임중독에 빠져 공부는 등한시 했던 루저 중에 루저였다. 그러던 그가 군대에서 우연히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일독일행',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가지 행동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큰 깨우침을 얻게 되었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아물지 않을 것 같았던 어린시절의 상처들이 하나, 둘 서서히 아물기 시작했고,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 때 부터 저자는 14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책 속에서 수많은 인생의 멘토들을 만나며, 이전의 루저 인새이 아닌 성공의 아이콘이 되었다. 국내 최대 독서 까페 '어썸피플'대표이자 자기계발 파워블로그 '초인 용샘의 자기계발 이야기'를 운영 중인 독서 경영 컨설팅 CEO가 바로 저자 유근용이다. 현재는 부동산 분야에도 밟을 넓혀 지분강의의 대표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 억대연봉을 받는 영어강사로도 이름을 날렸다. 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느낀 점

"책을 정확히 읽는 법만 알아도 공부에 날개를 달 수 있다." 공부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억대 강사가 되다! 이 처럼 저자의 놀랄만한 행보에 나는 책을 읽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서 부터 독서를 통해 유명강사, 부동산 전문가, 독서 코칭 멘토, CEO 등 세기조차 힘든 현재 그의 직업과 성장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내가 스스로 얼마나 나약하고 게으른 사람이었는 지 깨달을 수 있었다. 가히 '일독일행 독서법'을 '기적의 독서 공부법'이라 부를 만했다. 나도 이 작가의 진보적인 행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1년에 520권이라는 어마어마한 독서량은 아닐지라도 52권이라도 책을 읽으려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이 독서의 과정이 훗날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또 내 인생을 변화시킬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유명한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학문의 깊이를 더했으며, 인생을 변화시켰단 이야기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라고 인식을 했었고, 그러면서 점점 책이랑 거리를 두게되었다. 직업을 가진 이후로는 더욱 더 책을 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내 마음속에 강한 울림이 있었고, 나는 다시 마음을 먹게되었다. 꾸준한 독서가 필수이며, 나에게는 수많은 멘토들을 만날 수 있는 도구라고, 또 그들이 나에게 소중한 간접체험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