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법칙 도서

'재테크 필수 서적 추천순위' 상위권에 위치한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도서를 읽고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 간략히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전세계 500만부 이상이 팔린 책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의 후속편인 이 책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도서 줄거리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이라는 도서의 줄거리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 라는 질문에 40여년간 조사, 연구해온 부자학의 대가 토머스 스탠리 박사는 세상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강력한 부의 법칙을 이 책을 통해 명쾌히 설명하고 있다. 흔히 사람들은 백만장자는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거나 복권당첨과 같은 일확천금을 획득해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이 착각임을 증명하는 것이 저자의 이 책.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백만장자들의 구체적인 행동, 의사겨정, 성향이 어떻게 소비, 예산편성, 경력, 투자 및 일반 재무관리 영역 등을 포괄하는 부의 축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려준다. 또 백만장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밀하게 분석한 부자학의 대가가 공유하는 부의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장에서는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에서 언급한 백만장자들의 근황과 신흥부자들의 출현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2장에서는 부에 관한 7가지 고정관념 무너뜨리기, 3장, 4장, 5장, 6장 에서는 백만장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투자 조언으로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저자 토마스 스탠리 소개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의 저자 토머스 스탠리(Thomas J. Stanley)는 부자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의 세계적인 권이자로서 미국 조지아대학교 경영학 박사이며, 조지아 주립대학교에서 20여년 간 마케팅 교수로 재직해오며 미국의 백만장자들에 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부자들에 대한 40편 이상의 논문을 집필했으며, 그의 연구 논문은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 유명 대중매체와 '포춘', '타임', '포브스',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명 언론매체에 여러차례 인용, 소개되었다. 그는 부유한 고객들을 식별하고 끌어들여 충성 구매층으로 유지하기 위한 판매, 마케팅 전략을 연구, 개발하면서, 부유층 시장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 분석하는 연구 기업인 어플루언트 마켓 인스티튜트(Affluent Market Institue, LTD) 회장을 역임했다. 이 기업은 가히 부자를 연구하고, 조사하여 부자들에게 마케팅을 하는 철저히 부자들을 위한 회사라 할 수 있겠다. 이후 그가 집필한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은 전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출간 후 170주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를 기록해 '올해의 비즈니스서적'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의 발간 20주년을 맞이해 백만장자들이 어떻게 부를 유지해오고 있는지 추적, 조사하고 또 과거의 백만장자와 신흥 백만장자들의 부의 축적 공식을 비교, 연구하여 후속편인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을 집필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 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후, 딸 세라 스탠리 박사가 남아있는 연구자료와 원고들을 마무리 해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

느낀 점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은, 유명한 베스트 셀러는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백만장자들을 수십년간 직접 연구하며, 조사, 분석한 저자 나름의 객관적인 내용이 특히 인상깊다. 보통은 부에 대해 언급하고, 부를 다루는 재테크 서적들은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행동을 어떻게 하고, 마인드는 어떻게 갖추어야 한다는 그런 내용들이 많은데, 이 책의 저자는 그의 주 연구분야가 백만장자들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재테크 서적보다 신뢰가 더 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내용들을 수치화된, 시각화된 데이터의 내용을 책에서 보여주지는 않지만, 나의 경우에는 아니... 50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는 것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확실한 것은 이 책에서도 부자들의 행동, 습관, 사고 방식, 의사결정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고 이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임을 주장하고 있다. 역시나... 하지만,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가 이러한 부자되기 지침서를 읽으며 부자의 모든 것을 따라하면, 언젠가 그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마치 세상에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처럼. 나는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을 3번 이상 다독하며 마인드 세팅을 해볼 것이다. 난 부자가 될 것이니까!